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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일반공급 경쟁률 6.7 대 1

입력 | 2010-03-19 03:00:00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공급 사전예약에서 신청자가 몰리며 모든 유형의 접수가 마감됐다. 이에 따라 19일부터는 일반공급 신청을 더 받지 않는다.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은 23, 24일의 기타 특별공급(351채)만 남겨두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17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일반공급 사전예약 결과 827채 모집에 5502명이 신청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이후에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와 사전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