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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나눔

입력 | 2010-03-23 03:00:00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방한했다. 2001년 이후 9년 만이다. 부부는 퇴임 이후에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서 ‘돌봄’ 전문 연구기관을 세운 로절린 여사는 22일 한국의 협력 기관 설립을 축하했다. 1994년 북한 핵 위기를 타개한 경험이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23일 고려대에서 열리는 인촌기념강좌에서 연설을 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