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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니 “IQ 153, 3년동안 내가 돈 모아 집도 샀다”

입력 | 2010-03-23 11:11:12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 중인 김바니가 자신의 IQ가 153이라고 고백하는 한편 '철 없는 부잣집 딸'이란 이미지는 잘못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바니는 2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볼수록 애교만점 단합대회'편에 출연해 이 같은 내용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니는 함께 출연한 김성수가 "바니의 IQ가 159다"고 말하자, "아니다. 153이다. 멘사 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제의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바니는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재벌 2세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재벌까지는 아니고 집이 못 사는 것도 아니다"고 말하며 "나는 20세에 독립해 내 돈은 내가 벌어 쓴다"고 밝혔다.

바니는 이에 덧붙여 "부모님께 어떠한 경제적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며 "지난 3년 동안 내가 모은 돈으로 집도 샀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