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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충을 8강으로 이끈 남자

입력 | 2010-03-23 23:21:13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휘문고-장충고의 경기. 장충고의 선발투수 최진웅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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