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주아라를 안고 있는 주영훈. 사진출처=주영훈 미니홈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아내 이윤미(29)와의 사이에서 얻은 첫 딸 주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순산했다. 주영훈은 이날 오후 2시 40분경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세상 빛을 처음 본 순간' '생후 1시간, 잠자는 아라' '생후 3시간, 잠자는 아라 천사' 등의 표현으로 딸을 얻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 "윤마씨 몸조리 잘해요" 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10월 결혼 후 3년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