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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들마저 잃은 슬픔’ 故 최진실-최진영 부친

입력 | 2010-03-30 17:38:12


30일 故 최진영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입관식을 마친 고인의 부친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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