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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금융]SC제일은행 5억이상 수신액 보유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입력 | 2010-04-01 03:00:00


SC제일은행은 고객자산관리를 위해 투자자문팀 안에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투자자문팀은 투자상품개발팀과 전문 투자자문 인력으로 구성된 투자 컨설턴트팀으로 구성되며 고객이 원하는 투자자문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제공한다.

대상은 5억 원 이상 수신액을 보유한 고객이며 ‘원스톱 토털 투자 관리’를 모토로 기대수익에 맞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2, 3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인 대면 미팅을 하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SC제일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담관리 프라이빗뱅커(PB)와 투자자문의 ‘듀얼케어시스템’ 인력으로 현재 35명이 있으며 올해 안에 60∼70명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SC제일은행은 지점 수 대비 VIP 고객을 담당하는 투자컨설턴트 비중이 시중은행 중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