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문초등학교에서 장마리 위르티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단체인 세이프 키즈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2005년 시작됐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6300개 초교에 교육용 CD 4만5000개를 배포할 계획이다.
■ 현대차, 성능점검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차량 성능점검 및 항균·탈취 서비스를 해주는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순회 점검팀이 특정 장소로 찾아가 냉각수와 엔진오일, 전자장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교환해 준다. 이번 서비스의 일정 및 장소는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