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비발디파크 내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는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맞은편 약 12만9000m² 규모의 부지에 들어선다. 레지던스 객실 80실(테라스하우스 56실, 펜트하우스 24실)과 노블리안 객실 424실로 이뤄졌다. 레지던스는 176∼305m²의 6개 유형, 노블리안은 134∼315m²의 7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 객실은 1년 365일 별장처럼 회원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레지던스의 회원권 가격은 3.3m²당 1900만 원이며 노블리안은 3.3m²당 1600만 원이다. 창립 분양이 끝나고 현재는 1차 분양 중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골프와 승마, 스파, 스키, 피트니스, 수목원,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쏠비치호텔&리조트를 포함해 비발디파크와 설악, 단양, 경주, 양평, 제주 등에 있는 체인콘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이 전시될 오페라하우스와 갤러리라운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소노펠리체는 휴양지에 또 하나의 주거지를 보유하는 ‘레저형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이미 유럽, 미국 등에서는 보편화된 레저 휴양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2222-8924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