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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수록 현명’ 美연구팀 확인
몸이 늙으면 마음도 함께 늙는다? 최근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이 말은 틀릴 확률이 높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갈등에 대해 타협을 모색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젊은이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어르신들 말씀 하나도 틀린 게 없다’는 경구는 역시 틀린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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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디스커버리호를 보는 복잡한 심정
일본 역사상 7번째 우주인이자 2번째 여성 우주인을 배출한 우주강국 일본. 그러나 이번 비행을 끝으로 퇴역하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바라보는 심정이 복잡하다. 미국 우주선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비행에 일본인들이 더 아쉬워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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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싶어도… 전자책 콘텐츠 태부족
다양한 품목의 전용 단말기가 잇달아 나오면서 전자책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를 ‘전자책 원년’이라고 부를 정도다. 그러나 정작 단말기를 사더라도 볼 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게 문제로 지적된다. 주요 소설가들의 작품을 찾아보기 힘든 전자책 콘텐츠의 현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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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술형 시험 시대… 과목별 대비 어떻게
서울시교육청을 시작으로 서술형 시험 문제가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학생들 공부 패턴을 암기 위주에서 이해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학생과 학부모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전문가들은 교과서, 특히 ‘학습 목표’에 길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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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떼가 경남 고성으로 간 까닭은
■ 조선업계 불붙은 ‘녹색 전쟁’
자동차업계에서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관련 특허를 수천 건 보유해 다른 자동차회사가 하이브리드 차를 개발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친환경 기술경쟁’은 조선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건조기술 특허를 1000건 이상 획득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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