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가수 보아가 일본 아이돌 스타 아카니시 진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주간여성지 '주간 여성' 최근호는 "보아와 일본 인기 그룹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지난 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유명 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의 일본 방문을 축하하기 위한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이날 새벽 2시경 VIP석에 있던 보아가 등에 새긴 문신이 드러날 정도의 섹시한 옷을 입고 아카니시진과 몇 번이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으며 아카니시진은 보아의 몸을 감싸며 자신의 얼굴을 보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 누가 봐도 키스를 하는 모습이었다"는 클럽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