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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선혜윤 부부 8일 득남

입력 | 2010-04-09 17:51:10


신동엽과 선혜윤 부부가 8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신동엽의 아내이자 MBC 예능국 소속 선혜윤 PD는 8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신동엽의 측근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첫째 딸에 이은 득남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와 PD의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06년 5월 결혼한 후 첫 딸을 얻었으며, 이번 득남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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