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KIA, 마쓰바라 마코토 인스트럭터 초빙
KIA는 초반 부진에 빠진 타력 강화를 위해 마쓰바라 마코토(66) 전 요코하마 타격코치를 타격 인스트럭터로 다시 초빙했다. 일본 명구회 회원인 마쓰바라는 지난해 스프링캠프와 시즌 중반, 다시 한국시리즈 때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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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일 LG전 ‘플레이어스데이’ 행사
두산은 11일 잠실 LG전에 맞춰 ‘플레이어스 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선수단은 추억의 올드 유니폼 및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경기 전 오후 4시부터는 20분간 최준석 오재원 히메네스 장민익이 참가하는 팬사인회를 연다. 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이 승리기원시구를 한다.
넥센은 9일 “11일 목동 SK전에서 패럴림픽 컬링대표팀 김학성, 박길우, 조양현 선수를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