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상체를 노출하며 섹시한 여군으로 변신했다.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메즈는 남성지 ‘맨즈헬스’ 5월 화보 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고메즈의 촬영 현장은 어느 때보다 철저한 통제 속에 진행됐다. 수영복 수준이 아닌 재킷 하나만 걸친 채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는 상반신 누드가 포함됐기 때문.
촬영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의 섹시미와 환상적인 몸매를 극대화시켰다”며 “눈을 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음악 리듬에 맞춰 매혹적인 춤을 추어보이기도 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각종 CF 모델로 활동 중인 가운데 최근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정준호의 파트너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