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결혼식을 앞둔 장동건(38), 고소영(38) 커플이 곧 부모가 된다. 스타뉴스는 22일 고소영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에 장동건과 양가 부모는 뛸 뜻이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임신을 고려해 웨딩촬영 및 드레스 선정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절정 미남, 미녀 커플의 2세 탄생에 대해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합성프로그램으로 2세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축가는 신승훈이 맡는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