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널 붙잡을 노래’로 활동 중인 비가 SK텔레시스의 새 휴대전화 브랜드 ‘W’폰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W 브랜드의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와 프리미엄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월드스타인 가수 비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층 성숙된 W폰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와의 감성적 교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가 출연하는 W폰 광고는 5월3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