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명루첸’
한강 대명루첸은 지하 1층∼지상 13층 3개동으로 공급면적 △113.53m² 101채 △153.76m² 13채 등 모두 114채로 구성됐으며, 일반 분양은 87채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명품 핸드백을 만드는 자세로 한 땀 한 땀 공들여 집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한강 대명루첸이 위치하는 성수동은 서울시가 용산, 성수동, 뚝섬 일대를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조성하는 서울 U턴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용산과 더불어 새로운 상류층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대명종합건설 측 설명.
110층 비즈니스센터 및 뚝섬테크노밸리, 서울시 1차 산업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최고 50층, 평균 30층에 이르는 초고층 주택단지가 조성돼 서울을 대표하는 ‘신(新)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변북로 지하화로 서울숲과 뚝섬유원지가 연결되고 성수역∼서울숲∼뚝섬공원 간 순환버스노선과 공원, 도서관, 공연 및 전시시설 등 한강변 문화시설 조성 계획도 있어 성수동 일대의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2, 7호선 건대입구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이며 영동대교와 성수대교를 통해 청담동, 압구정동, 삼성동 등도 10분 내로 도착 가능하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추진돼 한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다는 게 대명종합건설 관계자의 얘기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한강 대명 루첸은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으로 분양 중이며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고 말했다. 02-466-0041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