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수목극 정상 자리를 굳건히 했다.
30일 TNmS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20.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10회 만에 처음으로 20%대 시청률을 찍었다.
동 시간대 방송한 MBC ‘개인의 취향’과 SBS ‘검사 프린세스’는 각각 12.1%와 10.1%에 그쳤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