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남자 이나영?’
한국 미녀 톱스타 이나영을 닮은 일본의 톱스타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여자도 아닌 꽃미남 배우 오카다 마사키.
일부 누리꾼들은 이나영과 오카다 마사키의 사진을 비교하며 ‘남매처럼 닮은 우월한 유전자’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009년 말 일본 현지에서 개봉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는 오카다 마사키를 내세워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09년에는 10여개 이상의 CF를 촬영해 CF 최다 출연 TOP 5에 오르며 기무라 타쿠야, 야구선수 이치로 등 일본 최고 스타들과 랭크됐다.
오리콘에서 매년 주최하는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오카다 마사키는 이와이 슌지가 제작한 영화 ‘하프웨이’에서 잘생긴 외모에 우등생이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등장해 풋풋한 사랑을 보여준다. 29일 개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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