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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데이] 중기청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육성

입력 | 2010-05-01 03:00:00


중소기업청은 2012년까지 모바일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1인 기업 1만 개를 키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서울대 등 전국 11곳에 이들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앱창작터’를 지정하고 매년 4500명의 초급 개발자를 무료로 교육하는 등 체계적으로 개발자를 양성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날 서울대 엔지니어링하우스에서 이장무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앱창작터 개소식도 함께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