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스포츠동아 DB
연예계의 소문난 의리남 홍경민이 MBC ESPN ‘날려라 홈런왕’ 목소리 기부에 참여했다.
홍경민은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의 멤버로 활동하며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왔으며, 지난 회 내레이션에 참여한 절친 차태현의 권유로 목소리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날려라 홈런왕’ 내레이션 기부에는 그 동안 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 김제동, MC몽, 조권, 하하, 차태현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3일 오후 2시 방송되며 화요일 밤 10시, 일요일 오전 8시에 재방송된다. 또한 네이버 스포츠 야구섹션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