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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출 의상’ 호란, 숨막히는 가슴라인 ‘눈길’

입력 | 2010-05-03 16:25:53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이진매, 연출 김정규) 제작발표회에서 화끈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탤런트 호란이 간담회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돈에 눈 먼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일에 눈 먼 국정원 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엮어가는 드라마로 10일 첫 방송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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