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키스는 앞으로…
‘슈퍼주니어 다음은 유키스!’
포스트 한류의 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이 지역에 국내 아이돌 그룹의 진출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7인조 남성 그룹 유키스가 눈에 띠는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3일 “필리핀에서 콘서트를 연 국내 가수로선 최대 규모로 알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공연 전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방송물도 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키스의 마닐라 콘서트는 케이블TV Mnet을 통해 방영된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