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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우지원 코트 떠난다

입력 | 2010-05-04 03:00:00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37·모비스)이 코트를 떠난다. 프로 통산 13시즌 동안 573경기를 뛰면서 경기당 12.8득점, 2.51리바운드를 기록한 우지원은 팀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도자 수업을 받을 예정. 모비스는 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