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1년형 i30’(사진)를 본격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준중형차급에선 처음으로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사양으로 넣었고, 영유아용 시트를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모델 1500만∼1885만 원, 1.6 디젤 럭셔리 모델 2057만 원,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모델 1798만 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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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인천서 ‘사랑의 집’ 준공식GM대우자동차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일 인천 남구 용현1동에서 ‘사랑의 집’ 준공식을 열었다. GM대우차는 올 3월 인천과 전북 군산, 경남 창원지역 내 35개 저소득 가구를 선정해 지난달부터 지붕과 벽체, 외장, 화장실, 단열, 난방, 도배, 장판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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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시승 이벤트미쓰비시모터스는 ‘랜서 에볼루션’(사진)에 대한 특별시승을 5월 한 달간 실시한다. 고객 맞춤형 시승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에게 약 200km에 걸쳐 3시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하는 ‘맨투맨 드라이빙 클리닉’ 기회도 있다. 신청 고객 중 매주 2명을 선정한다. 신청 및 문의 미쓰비시모터스 강남전시장(02-511-8668) 인천전시장(032-472-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