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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車정비 바가지 안쓰려면 外

입력 | 2010-05-07 03:00:00


자동차 부품은 어림잡아 2만 개에 이른다. 복잡하다 보니 자동차 수리비는 정비업소에서 계산한 대로 내는 게 보통이다. 이 때문에 수리비 바가지를 쓰고 마음고생을 한 운전자가 적지 않다. 일부 정비소의 수리비 부풀리기 실태를 소개하면서 바가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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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내시면 깎아드릴게요.” 유흥업소에서 현금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흔히 하는 말이다. 앞으로는 이런 대화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부터 유흥업소도 30만 원 이상 현금 거래를 할 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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