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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변’ 공동대표 김영혜 씨

입력 | 2010-05-07 03:00:00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은 6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김영혜 법무법인 오늘 대표변호사(51·여·사법시험 27회)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시변은 기존 공동대표인 이헌, 정주교 변호사와 김 변호사 3명이 이끌게 됐다. 김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세계여성법관회의(IAWJ) 부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