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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 김의환 씨 등 3명

입력 | 2010-05-10 03:00:00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제45회 5·16민족상 수상자로 김의환 국방과학연구소 전차사업단장(과학기술부문)과 김리종 전 제주시중고등학교장 협의회 회장(사회·교육부문), 오윤진 해병대전우회 고문(안전보장부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 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