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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염고은 5000m 한국신

입력 | 2010-05-11 03:00:00


고교 1년생 염고은(15·김포 제일고·사진)이 1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고부 5000m에서 15분38초60의 한국 기록으로 우승했다. 염고은은 2005년 이은정(삼성전자)이 세운 한국 기록(15분41초67)을 3초 이상 경신하며 한국 여자 장거리의 기대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