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첫줄 왼쪽부터 성균관대 서정돈, 고려대 이기수,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손병두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 연세대 김한중,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사진 제공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영남지역 장학증서 수여식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호남은 25일 전남대 본관에서, 강원은 6월 1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이 2006년 2월 사회에 환원한 8000억 원을 토대로 만든 국내 최대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올해 329억 원을 장학사업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