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아침극 절대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분홍립스틱’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홍립스틱’의 주인공 박은혜는 극중 남편 이주현의 외도로 버림받은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복수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는 8.3%를 기록했고, SBS ‘당돌한 여자’는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 생중계로 결방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