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혜영(사진)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40대 초반의 사업가와 6개월째 교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영 측은 “아직 두 사람이 교제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진지하게, 서로를 아껴주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일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를 받아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날 이혜영과 남자 친구는 따로 장·고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측은 또한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