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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입력
|
2010-05-14 03:00:00
1963년 국내 첫 라면 생산
‘라면의 산증인’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사진)이 제9회 식품안전의 날(14일)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식품 안전에 공이 큰 8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전 명예회장은 1961년 삼양식품을 설립한 뒤 196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라면을 생산해 당시 식량 부족 해결에 기여했다. 전 명예회장이 쌀라면을 개발하고, 식품안전에 대폭 투자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근정포장은 유해 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기여한 정진호 서울대 약대 교수가 받는다.
또 명예식품위생감시원으로 소비자의 위생의식을 높인 정옥화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연맹이사 등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