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수익 추구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목표전환형 … ’
초기에는 주식을 60∼100% 편입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적극적 자산배분전략을 사용한다. 목표수익률에 가까워지면 점진적으로 주식비중을 축소해 주식 편입비율을 최대 60%까지 낮추고 시장 국면별로도 주식 편입비율을 조절한다. 중도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고 펀드 보수는 연 1.758%다.
발틱운임지수 최초기준지수 3600 고정 신한금융투자 ‘원금 부분보장형 DLS ’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시 BDI가 최초준호수보다 50% 이상 상승한 경우 75%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서 상승률이 50% 미만인 경우 지수 상승분의 15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약 발틱운임지수(BDI)의 만기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투자원금의 90%는 보장된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에너지 광산물 등 원자재지수에 투자 현대증권 ‘현대원자재지수펀드’
CS게인즈원자재지수는 에너지 30%, 광산물 50%, 농산물과 가축 20%를 기본 비중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재펀드는 투자대상에 따라 원자재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원자재 관련 지수를 따르는 파생형 펀드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주식형은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투자대상기업의 국가 증시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 반면 이 펀드는 파생형 펀드로 주식시장의 영향보다는 원자재 가격 흐름과 밀접하게 움직여 원자재 가격에만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분산투자를 위한 대안투자 상품으로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