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은영이 1970년대 스타 여배우 우연정의 딸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황금 물고기'에서 조윤희(한지민 역)의 친구이자 발레리나로 효원 역으로 출연 중인 윤은영은 우연정의 세 딸 중 첫째 딸로 밝혀졌다.
우연정은 1971년 영화 '사랑을 빌립시다'로 데뷔해 '킹콩의 대역습', '내일 없는 추적' 등 99편에 육박하는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윤은영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황금 물고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