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스포츠동아 DB]
2PM 준호가 '태국에서는 닉쿤이 왕자님'이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준호는 20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닉쿤과 태국에 공연을 가면 공항에서 국빈대우를 받고,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우리만을 위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박미선이 '호텔 대우는 어떠냐'고 묻자 준호는 "태국에선 닉쿤 한 마디면 한 밤중에 수영장도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준호는 "닉쿤이 태국에서 인기가 너무 많아 기가 죽을 때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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