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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주택구매 시기, 지금이 바로 적기

입력 | 2010-05-20 13:19:32


 주택가격 하락 및 부동산 거품론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지만 부동산의 가격추이를 보면 상승기와 하락기가 반복된다. 따라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려면 가격이 저렴한 시점에 분양을 받거나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내 집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오히려 해외교포들은 강남요지에 부동산을 구매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이 금융위기 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현 수준의 매매가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분양시장 역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은 가격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유망 수도권이나 인천경제자유구역 같은 안정화된 지역의 상한제 아파트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송도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나 영종과 청라의 미분양 아파트 등은 시기가 좋지 않아 미분양이 발생한 것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분양시점을 결정한다면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천 지역에는 2014년 아시안게임 등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만큼 현 시점에 구매를 해서 개발호재 등이 시장에 적용될 때 매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영종지구는 하반기에 물량이 대기하고 있고 내년에도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으로 현재 남아있는 물량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영종지구는 지난 5월 3일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 남부지역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하늘도시의 랜드마크격인 현대건설의 ‘영종 힐스테이트’(032-423-0247)가 분양 중에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하늘도시 동시분양업체 중 입지나 브랜드에 있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3.3㎡당 900만원대에 분양 중이며, 상한제가 폐지된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전용면적 83㎡(구 33평평)의 중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1628세대의 대단지로 투자가치나 환금성이 대형 평형에 비해 뛰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세대 분할이 증가함에 따라 인기평형도 대형 평형이 아니라 중형 평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전용면적 83㎡(구 33평평)로 구성된 초매머드급 대단지인 영종 힐스테이트의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 분양문의: 032-423-024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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