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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반기문 총장
입력
|
2010-05-22 03:00:00
아프리카 전쟁 참상 알리기30일 우간다 친선경기 출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66·사진)이 아프리카 전쟁 피해자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간다에서 열리는 친선 축구 경기에 직접 선수로 나선다.
아프리카 온라인 뉴스매체 아프릭닷컴은 21일 반 사무총장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66) 등이 30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열리는 ‘전쟁 희생자의 날 축구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 사무총장과 무세베니 대통령은 전쟁 피해자들과 함께 서로 다른 팀에 속해 경기를 펼치며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법무장관들도 경기에 선수로 참여한다.
이번 경기는 60분 동안 치러지며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전쟁 피해자 1000여 명이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