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엔블루가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 그 예. 6월 말 2차례 열 예정인 일본 현지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한 관계자는 24일 “6월23일과 26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며 “이는 현지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만으로 거둔 성적”이라고 밝혔다.
6월 일본 콘서트 후 씨엔블루는 올 여름 국내에서도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