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 여성 그룹 씨스타가 데뷔 앨범에 수록될 화보 일부를 공개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씨스타는 보라, 효린, 다솜, 소유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 그룹.
이들의 데뷔곡은 손담비의 ‘미쳤어’,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쓴 작곡가 겸 가수 용감한 형제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래에 대해 씨스타 측은 “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곡”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의 발표일은 6월3일. 음반 발표와 함께 씨스타는 본격적인 무대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