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BC 등 주요 방송국 위치, 임대수요 풍부 인기
신도시 인프라 공유 가능한 인근지역 새 아파트 관심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분양하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했다. 주요 방송국이 들어서면서 임대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아파트를 선점하려는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양시와 인접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는 현재 KBS미디어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MBC도 신사옥 이전이 예정돼 있다.
또 다른 J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보시는 투자자분들은 오히려 새 아파트의 소형을 노린다. 일산신도시는 1기 신도시로 낙후된 단지들이 많은데다 가격경쟁력도 더이상 없을거라 보고 있다. 이렇다보니 신도시의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인근 지역에 분양하고 있는 소형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두산건설이 경기도 일산에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 최근 전용면적 59㎡에 한해 계약금 정액제(2000만원)를 실시하면서 잔여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에는 40∼50팀이 방문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59㎡는 전용률이 74% 이상으로 일반 아파트와 같아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지어진다. 소형 평형은 초고층의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59㎡의 계약금 2000만원만의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발코니 무료 확장,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무상 설치된다. 또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도 옵션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66-27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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