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이 연출 맡은 장편영화 ‘요술’ 포스터
구혜선 장편영화 첫 메가폰
개봉 앞서 포스터 2탄 공개
장편영화 ‘요술’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2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요술’의 두 번째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흘려 쓴 ‘요술’ 로고,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너의 악보’라는 카피와 함께 첼로를 등에 맨 소녀가 하얀 눈밭을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맨발로 눈밭을 걸은 서현진씨, 감사합니다”라고 배우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영화 ‘요술’은 6월 24일 개봉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