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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분의 1이닝 2안타 2실점

입력 | 2010-05-29 03:00:00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28일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와의 방문경기에서 3분의 1이닝 동안 2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부상 복귀 후 4경기 연속 실점. 평균자책은 7.20에서 8.71로 뛰었다. 2-5로 뒤진 6회말 2사후 등판한 박찬호는 7회말 볼넷과 안타를 내준 뒤 무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채드 고딘이 제이슨 쿠벨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