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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나상욱 첫날 공동 19위

입력 | 2010-05-29 03:00:00


‘탱크’ 최경주(40)와 재미교포 나상욱(2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9위에 올랐다. 최경주와 나상욱은 28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똑같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선두(7언더파) 제프 오버턴, 제이슨 본, 블레이크 애덤스(이상 미국)와는 4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