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녹색 및 에너지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펀드 운용사로 1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성장동력산업 위탁운용사로는 교보증권과 한화기술금융, 대신증권과 아주아이비투자,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우리투자증권, 스틱인베스트먼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등 7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중견기업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8개 컨소시엄은 산은캐피탈과 JKL파트너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캐피탈, 일신창업투자와 IBK투자증권, 큐캐피탈파트너스와 아이비케이캐피탈,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과 동부증권, 한국투신운용 등이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