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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국민스포츠

입력 | 2010-05-31 03:00:00


프로야구가 30일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통산 관중 1억 명을 넘어섰다. 1982년 출범 이후 29시즌 만이다. 1억 번째 관중의 영광을 안은 인천 갈산중 1학년 안백철 군(13)은 평생 전 구장 입장권을 받았다.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프로야구가 앞으로도 계속 국민 스포츠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