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중소형 79% 이상의 분양률로 인기 높아”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59㎡ 비율 21% 수준
이에따라 최근들어 주상복합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소형 평형이 드물기 때문에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공급된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석해 보면 중소형은 79% 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다.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되는 기준은 분양률이 70% 정도는 돼야 하기 때문에 중소형을 선택하는 것이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향후 1∼2인 가구 수요를 고려해 중소형 평형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 탄현동 일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총 2700가구 중 중소형(구 24평형, 구 39평형) 비율이 전체의 47%이며, 소형만은 21%가량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고급 주상복합이 대부분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중소형 비율은 2.3%에 불과하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상 51∼59층 8개동,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주상복합의 중소형임에도 전용률이 70% 이상이며, 초고층의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어 인기다.
또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면 닿아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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