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면 캡처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SBS 박은경 아나운서(34)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허벅지를 드러낸 채 방송에 나와 논란이다.
박 아나운서는 3일 자정 '스포츠 투나잇'에 연분홍색 재킷과 검은색 짧은 팬츠를 입고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그의 팬츠는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짧았다. 박 아나운서도 노출 정도에 신경이 쓰였는지 정면을 향할 때는 대본이 적힌 종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뉴스 진행자가 입기에는 너무 과하다" "요즘 이 정도는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니다"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김연아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실수 연발☞ 견과류를 섭취하면 살이 빠지는 4가지 이유 ☞ ‘간 큰 도둑’ 군부대에서 대전차로켓 훔쳐 달아나 ☞ 노회찬 “굳이 책임 따진다면 한명숙쪽이 더…” ☞ 간 나오토, 당대표 당선…총리 확정 ☞ 전여옥 “박근혜, 조용필이 동네 노래방서 노래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