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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현충원 찾는 발길 늘어 外

입력 | 2010-06-05 03:00:00


천안함 폭침사건 이후 현충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함 46용사들을 잊지 않겠다’던 다짐의 실천일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생생한 역사교육 현장을 찾아온 이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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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D-4, 진실과 거짓

나로호는 ‘친환경’ 로켓이다? 나로호는 발사 직전 크기가 줄어든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9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를 향한 두 번째 도전에 들어간다. 우주에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릴 나로호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을 O×퀴즈로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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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스페인전의 소득은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 비록 0-1로 졌지만 허정무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선수들도 하나같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남아공행 비행기에 올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다시 맞붙은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수확한 열매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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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해진 방문판매

‘외판원 아줌마’는 어떻게 ‘리빙 플래너’가 됐을까. 방문판매가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신유통채널에 밀리지 않고 당당히 맞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첨단 프로페셔널로 변신한 판매원들의 역할이 컸다. 정을 중시하는 한국적 문화도 방문판매가 뿌리 내리는 좋은 토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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