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40대 환경운동가 새비지 씨250 일간 1만3000km 노 저어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태평양 단독 횡단에 성공한 영국의 환경운동가 로즈 새비지 씨(오른쪽 위 얼굴)가 4일 노를 저으며 도착지인 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마당 항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제공 로즈새비지닷컴
그는 배에 위성전화와 언제든 바닷물을 식수로 전환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했다. 마른 과일과 견과류, 냉동건조 식품 등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